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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즈 IT/쿤즈 에세이

[쿤즈 에세이] 꾸준함을 이길자는 없는것 같다

by :)Koon 2022. 5. 4.

요즘 들어서 주변을 돌아보면 꾸준하게 무엇인가를 진행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꾸준히 운동, 공부 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하거나 블로그를 하거나 여러가지 개인적인 일들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문득 꾸준함이란 단어를 입에 달고 살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에 관심갖기 시작한지 벌써 2년이 넘었는데요. 블로그는 저를 위해서 시작했습니다. 제가 배우고 아는 지식들을 정리해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에는 1일 1포를 해야한다라는 압박감으로 지쳐갔습니다. 무언가 성공하고 싶었죠. 하지만 마음만 앞서는 경우에는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래서 마음을 바로 잡아보자 생각했습니다.



새롭게 변화한 생각은 내가 아는 정보를 알기 쉽게 기록해두자 라는 생각입니다. 1일 1포할 필요 없다는 것이죠. 바쁘면 내 일에 집중하고 여유가 다시 생기면 다시 블로그를 하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맘이 편해지고 지금까지 계속해서 알고 있는 또는 알게 된 것들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 직군에 대해서 조금 더 알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C 위주의 일을 시작했고, 다음은 Javascript, 그리고 지금은 Java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달부터는 Kotlin에 관련된 일을 해야 합니다. 새로운 것을 하게 되니 또 설렘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C에서 Java로 갈때에는 직군의 변경이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여기저기 많이 떨어지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으니 말이죠. 아쉬움은 잠시만하고 다시 달려갔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우연한 기회에 우연히 직군 변경이 가능했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할 기회가 생긴것 같습니다.

저는 보고 배울 사람들을 많이 찾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을 쫓기 시작합니다. 다만 절대로 지치도록 달리지 않습니다. 꾸준함을 이길 자가 없다는 말을 항상 새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급하게 달리면 너무 빨리 지쳐버리니까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일은 너무 재미있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이나 새로운 언어, 새로운 아키텍쳐들을 배우는게 어렵고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재미로만 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또 열심히 배워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치지 않고 꾸준히 달려볼까 합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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