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 iOS 13.6 이상 버전에서 카메라 무음 기능을 소개해 드렸었습니다.
2020/08/20 - [쿤즈 IT/App 기기 리뷰] - 아이폰 카메라 셔터음 무음 만들기 (iOS 13.6 업데이트 필수)
아이폰 카메라 셔터음 무음 만들기 (iOS 13.6 업데이트 필수)
아이폰은 해외에서 구매하거나 직구해서 구매했을 경우에는 아이폰 카메라로 촬영시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공식 판매되는 제품에는 필수적으로 카메라 셔터 소리가 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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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앱을 설치하거나 하지 않아도 기본 내장 카메라 어플을 소리 없이 무음모드로 찍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최근 iOS14 버전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폰도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카메라 무음모드. 무음모드로 동작은 하지면 소리가 난다!
카메라 무음모드를 동작시키기 위해서 "단축어" 앱을 사용합니다. 단축어 앱에 들어가시면 여러가지 동작들을 손쉽게 하나의 앱처럼 만들수가 있어요. 그리고 자동화 기능을 통해서 카메라의 무음모드도 만들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iOS14 버전이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정식 버전을 너무 사용해 보고 싶었기에 업데이트 버전이 발표되나바자 바로 다운로드하여 업데이트를 해서 사용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카메라 무음모드가 동작을 안하네요.
동작을 안한다기 보다는 동작은 정상적으로 되지만 다시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 기능은 더이상 지원을 안하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손쉬운 기능]을 이용해 소리 제거를 해보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카메라의 셔터음이 발생합니다. 결국 무음은 다시 막힌것 같네요.
iOS14 업데이트! 똑같지만 다른 느낌!
iOS14 로 업데이트를 하게되면 기본적인 느낌은 비슷합니다. 아이폰의 특징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세부적으로 업데이트된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새로운 위젯 기능이 생겨서 이제 컨트롤박스를 내리지 않아도 화면에 띄워놓고 보고싶은 정보들을 빠르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앱 보관함이라는 기능이 생겨서 모든 앱의 카테고리를 알아서 분류해줍니다.
추가적으로 편리한 기능중 하나는 유툽이나 사파리를 통해서 인터넷 서핑, 혹은 어떠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을때 전화가 오면 기존에는 작업을 멈추고 전화를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작업은 유지하면서 알림 형태로 전화를 보여주기 때문에 편리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번역앱이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번역을 통해서 쓰거나 말하는 언어를 원하는 언어로 변경해서 보여줍니다. 물론 오프라인모드의 경우는 정확도는 떨어진다고 하네요.
추가적으로 더 빨라진 Safari 웹 브라우저와 에어팟 프로를 가진 분들에게는 향상된 음향 기능, 그리고 아이폰 XS 또는 XR 이상의 분들에게는 QuickTake 비디오 모드가 추가되었으며 전면 카메라 좌우 방향 유지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여러가지 기능들이 많이 변경되었는데요. 이 부분들은 하나씩 찾아보고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메라의 무음모드가 사라진점은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더 많은 기능들이 추가되고 더 편리한 폰의 사용을 위한 기능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업데이트는 아이폰 6S 부터 가능하니 원하시는 분들은 다운로드 하셔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설치하기 전 백업은 혹시 모르니 꼭 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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