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macOS Bir Sur 업데이트 배포

애플 프로세서인 M1의 등장과 그에 따라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맥북 프로, 맥북 에어, 맥 미니가 등장하였습니다.

2020/11/11 - [쿤즈 IT/최신 IT 소식] - 애플 실리콘 M1 맥북 프로, 맥북 에어, 맥 미니에 탑재되어 등장하다!

애플 실리콘 M1 맥북 프로, 맥북 에어, 맥 미니에 탑재되어 등장하다!

그리고 이에 최적화될것으로 예상되는 macOS Bir Sur의 배포가 언제가 될지 궁금증 했었는데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새로운 macOS Bir Sur가 배포되었네요.

 

그럼 macOS Bir Sur의 변화된 기능은 무엇인지 잠깐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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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변화된 디자인 Big Sur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macOS Big Sur는 기존에 디자인에서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존 와이파이, 블루투스 상단 아이콘들은 그대로 존재하지만 한 곳에 모아서 볼 수 있도록 변호되었어요. 이 모습은 마치 아이폰의 제어센터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제어센터에서는 화면 미러링이나 키보드 밝기, Wi-Fi, 블루투스, 에어드랍, 그리고 디스플레이와 사이드까지 전부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맥용 제어센터는 사용자에 맞게 수정이 가능합니다. 필요한 것은 넣고 또, 이를 메뉴 막대로 드래그하면 메뉴막대로 옮길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알림센터는 아이패드, 아이폰과 같은 형태의 모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M1칩이 등장하면서 사용하는 앱들의 통일 성을 위해서 같은 UI로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도 기존보다는 색상이 더 진해진 느낌에 아기자기해 졌다고 느껴지는 앱들로 변화됐습니다. 기본 애플 워크 앱(키노트, 페이지, 넘버스)들의 앱 디자인도 Big Sur의 맞게 변화되었고 그에 따라서 Dock(독)의 디자인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매끈한 디자인의 업데이트를 통해서 앱을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주고, 전체적으로 통일성이 부여된 앱 아이콘들이 나열된 특성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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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워진 Safari

맥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Safari를 대부분 많이 사용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사파리는 지난 macOS 버전에서 미리 업데이트를 해주어서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배경 화면을 먼저 맞춤으로 설정할 수가 있으며, 읽기목록, 즐겨찾기, iCloud 탭 등으로 시작 페이지에 띄워주는 항목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앱스토어에서는 Safari 확장 프로그램 전용 카테고리로 인해서 개발자의 경우 선호하는 확장 프로그램 찾기가 더욱 쉬워졌습니다.

또한 요즘 브라우저를 많이 사용하다 보면 탭이 계속해서 늘어나는것을 경험하셨을 거예요. 이번 Safari에서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한 번에 더 많은 탭을 볼 수 있고 마우스를 올리면 페이지 미리보기를 통해서 어떤 페이지인지를 직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게 정보보호는 항상 필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애플에서는 '지능형 추적 방지' 기능을 활용해서 트래커가 웹에서 당신을 프로파일링하거나 추적하지 못하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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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서 문자를 보낼 수 있는 맥용 '메시지' 창이라던지, 검색 기능, 지도 기능등이 대폭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6월에 업데이트 내용일 발표하고 나서 9월에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11월까지 미뤘던 이유는 애플 M1으로 인해 최적화를 하기 위한 전략이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꼭 M1 프로세서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macOS를 만나보실 수 있으니 사용하실 분들은 맥북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단, 반드시 중요한 파일들은 꼭 업데이틀를 해주세요. 대부분은 정상적일 수 있지만 간혹 정상적인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던 분들이 계실 테니 백업은 필수입니다.